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 감독과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달환은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기대가 되었다. 단숨에 읽게 되었고 그래서 이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달환은 "매일 루틴이 촬영 20분 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슛 들어가면 각성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 촬영때 누군가가 커피를 치워서 당황했었다."라며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5월 1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