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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아이콘 온 에어'로 배꼽 잡고 오시라", 송윤형 "찬우가 예능감 올라, 너무 웃겨" (정희)

김동혁 "'아이콘 온 에어'로 배꼽 잡고 오시라", 송윤형 "찬우가 예능감 올라, 너무 웃겨" (정희)
입력 2022-05-11 14:28 | 수정 2022-05-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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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아이콘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이콘(김진환, 구준회, 정찬우, BOBBY, 송윤형, 김동혁)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미니앨범 'FLASHBACK'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사랑을 했다'가 2018년에 나왔던 곡이다. 다양한 곳에서 이 노래를 불러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있냐?"라고 묻자 아이콘은 "저번에 한강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사랑을 했다'를 부른 적이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즈음이었을 것이다. 그 자리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자리, '사랑을 했다'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한 자리였다"라고 답하고 "아이들이 무대 위에 올라오고 무릎에 앉고 그랬다. 유치원 선생님이 된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이 "사실 원조 초통령이 아이콘인데 아이콘이 생각하는 요즘 초통령은 누구냐?"라고 묻자 김동혁이 '신호등'의 이무진을 꼽으며 "아이들이 떼창하는 걸 봤는데 깜짝 놀랐다. '사랑을 했다 2' 느낌이었다. 애들이 '신호등'을 다 따라 부르더라"라고 설명했다.


    아이콘의 자체 예능 'iKON ON AIR(아이콘 온 에어)'를 언급하며 김신영이 "3월에 자체 콘텐츠를 오픈하셨더라"라고 말하자 김동혁이 "저희 아이콘이 3월에 '아이콘 온 에어'라는 콘텐츠와 함께 돌아왔다. 유튜브로 공개하는 아이콘의 예능감과 일상들,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배꼽 잡고 오시라.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천방지축 아이콘의 매력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자체 콘텐츠만큼 편한 게 없다. 우리끼리 하는 거니까. 촬영을 하면서 예능감이 부쩍 오른 멤버는 누구냐?"라고 묻자 송윤형이 "찬우가 예능감이 올랐더라. '아이콘 온 에어' 콘텐츠 보면 찬우가 너무 웃기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저희끼리만 있으면 여포인데 누군가 한 명 있으면 어색해서 수그러들더라"라고 설명했고 김동혁이 "'아이콘 온 에어'에서는 적토마 찬우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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