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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이상용감독 "'응징'에 포인트, 1편보다 액션의 통쾌함이 더 클 것"

'범죄도시2' 이상용감독 "'응징'에 포인트, 1편보다 액션의 통쾌함이 더 클 것"
입력 2022-05-11 16:42 | 수정 2022-05-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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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2'의 언론배급시사회 &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범죄도시'의 조연출을 맡아 팀을 이끄는데 함께했던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1'의 가리봉 이야기에서 이번에는 세계로 확장되었다. 해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을 어떻게 추적하고 응징하는가를 통해 통쾌한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이다."라며 '범죄도시2'를 소개했다.


    이상용 감독은 전편과의 공통점에 대해 "1편과의 공통점은 세계관의 확정이기에 코믹과 액션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을 것. 마석도를 비롯한 금천서 형사가 그대로 등장한다는 것이 공톰점이다."라고 설명하며 차별점에 대해서는 "손석구라는 빌런, 해외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상용 감독은 "1편과 2편의 차이점은 잔혹한 범죄에 대한 응징을 컨셉으로 갔어서 2편에서는 액션에서 통쾌함이 더 크다.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통쾌함은 더 클 것이다"라며 설명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18일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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