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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최귀화 "팬데믹 상황이라 만나지 못하고 문자, 통화로 상의하며 연기"

'범죄도시2' 최귀화 "팬데믹 상황이라 만나지 못하고 문자, 통화로 상의하며 연기"
입력 2022-05-11 16:49 | 수정 2022-05-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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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2'의 언론배급시사회 &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을 연기한 최귀화는 현장에서의 좋은 케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영화에는 대사같은 애드립, 애드립 같은 대사가 많다. 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대사를 맛깔스럽게 내려고 노력했다. 그 중 하나가 '니가 소개팅 나가면 그건 수사'라고 했던 게 애드립이다. 눈빛만 봐도 뭘 하겠구나 싶고 그런 어떻게 받아서 더 좋은 장면으로 만을까를 노력했다"라며 맛깔나는 대사의 비결을 밝혔다.


    최귀화는 이어 "팬데믹 시국에 촬영을 했어서 기존의 현장과 달랐다. 회식도 없었고 소모임도 없었고 식사자리도 부담스러워서 거의 문자, 전화로 상의했다."라며 기존과 달랐던 현장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최귀화는 "사회적 분위기와 반대로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 감독님의 경우 연출부 시절부터 조감독, 감독 시절까지 같이 겪어서 너무 편했다.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많이 열어주셨고 배우들에게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 마치 숙제검사 받듯이 내일 찍을 장면에 대해 연구하고 뭔가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게 많았다."라며 감독이 계속해서 다음 장면에 대해 배우들의 의견을 많이 물어보며 진행했음을 밝혔다.


    특히 애드립이 돋보였던 엔딩 장면에 대해서는 "이렇게 큰 일을 형사들이 어렵게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포장마차에서 쓴 소주 한잔 털어넣는 것이었다. 그때 수고했다고 고급 양주를 따라주는 장면이었는데 그 장면이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라. 배우들도 별 반응이 없어서 다른 술을 내밀었다. 그제서야 배우들이 좋아하더라"라며 엔딩 장면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18일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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