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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故강수연 추모 "배우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줘"

이정현, 故강수연 추모 "배우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줘"
입력 2022-05-11 17:42 | 수정 2022-05-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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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현이 세상을 떠난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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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 주셨던 강수연 선배님. 따뜻하고 멋지셨던 우리 대장부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조리원에 있어서 언니 배웅을 못 해 드려 너무 죄송해요. 영결식을 생중계로 보며 한참을 그리워하네요. 배우들의 영원한 스타 강수연 선배님. 편히 잠드세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과 강수연이 머리를 맞대고 방긋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흘 만인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56세. 금일(1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수연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돼 용인공원에 안치된다.

    백승훈 / 사진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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