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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멤버들과는 가족같아, 뭘 해도 좋다”

갓세븐 영재, “멤버들과는 가족같아, 뭘 해도 좋다”
입력 2022-05-12 09:40 | 수정 2022-05-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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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영재가 글로벌 음악, 문화 매체 ‘tmrw(투머로우) 매거진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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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는 ‘tmrw’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흩뜨려진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MBC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를 맡게 되었다. 열심히 라디오 진행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매일 오후 8시마다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그는 “정말 행복하고 매일 새롭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화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영재는 최근 갓세븐 데뷔 3천 일을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같이 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뭐든 함께라서 좋았고 지금도 물론 너무 좋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재에게 갓세븐은?’이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가족”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에 이어 라디오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GOT7)은 오는 5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한다.

    김경희 / 사진제공 tm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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