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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우승 운동회'서 전원 선물 획득 성공(고잉 세븐틴)

세븐틴, '준우승 운동회'서 전원 선물 획득 성공(고잉 세븐틴)
입력 2022-05-12 14:37 | 수정 2022-05-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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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1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8 준우승 운동회 #2 (Runner-Up Sports Day #2)'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기상천외한 운동회를 연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는 준이 준우승을 해야 멤버 전원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반전 규칙이 적용됐다. 준 몰래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멤버들은 대놓고 상의하며 승부를 가렸다. 멤버들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한 준은 운동회 자체를 즐거워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대놓고 말해도 모른다. 너무 귀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세 번째 종목은 '인간 색판 뒤집기'로, 세븐틴이 직접 색판으로 변신해 독특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대결에 나선 우지는 경기 내내 가만히 앉아 있다 종료 10초 전 초능력으로 색판을 모두 뒤집는 진풍경을 그렸다. 멤버들은 이에 호응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세븐틴의 열연이 돋보였던 '개인전 100m 달리기'까지 마무리되고, 최종 결과 준이 준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멤버 전원 선물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헹가래 세리머니로 즐거워하며 “(이번 에피소드는) 준 입덕 방송이다. 준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잘 담겼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컴백을 맞아 '고잉 세븐틴'은 2주간 휴식기를 갖는다. 이후 '고잉 세븐틴'은 '특별한 컬래버'로 돌아올 것을 예고,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유정민 / 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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