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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전소연‧유리‧아이키 향해 "사랑합니다"(정오의 희망곡)

클라씨, 전소연‧유리‧아이키 향해 "사랑합니다"(정오의 희망곡)
입력 2022-05-12 15:51 | 수정 2022-05-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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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12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했다.

    이날 클라씨는 “실력파 신인, MBC의 막둥이들”라는 안성맞춤 소개에 맞춰 함께 싱그러운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활발한 단체 인사 후 “청량한 보컬 명형서”, “아기 토끼 윤채원”, “피지컬 천재 원지민” 등의 다채로운 개인 인사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클라씨는 데뷔한지 7일차가 됨에 있어 자축 한 뒤, 팀명 소개를 이어나갔다. “클라씨의 뜻은 ‘품격 있는’ 외에도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에 Why(=y)를 붙여 전 세계의 K팝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담은 멘트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함을 알리며 당당한 괴물 신인의 행보를 드러냈다.

    또한 클라씨는 데뷔까지 도움을 준 ‘방과후 설렘’ 담인 선생님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전했다. 명형서는 4학년 담임 전소연을 향해 “많이 다독여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 김리원은 유리를 향해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 선생님과의 추억 생각하면서 힘내고 있다”라는 메시지와 영상 편지를 보내며 훈훈함을 안겼다.

    클라씨는 이번 데뷔곡 “저희 ‘셧다운(SHUT DOWN)’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 댄스 곡이다. 멤버들의 매력을 잘 담고 있는 곡이다”라는 준비된 소개를 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 김신영이 속해있는 ‘셀럽파이브’와 공통점을 찾아 “자신들이 찍힌 영상을 보며 가장 예쁘다, 자기애들이 넘쳐난다”라는 귀여움을 선보였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멤버로 보은을 짚으며 서로를 칭찬해나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의 풋풋함을 보인 클라씨는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에 대해 “JTBC ‘아는 형님’에 나가 이수근을 만나보고 싶다”라는 고백을 보이는가 하면, “SBS ‘런닝맨’에 나가 꼭 뛰어보고 싶다” 등의 장르 불문 적극적인 어필로 앞으로의 팔색조 활약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클라씨는 “짱 멋진 걸그룹임”, “우리는 만능이다”, “세상에 놀라워라”라는 일곱 글자로 신인으로써의 패기와 풋풋함을 보였고 마무리까지 청취자들을 향해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건네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호영 / 사진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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