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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이번엔 봉사 활동…진심 통할까

'도박 논란' 슈, 이번엔 봉사 활동…진심 통할까
입력 2022-05-12 16:48 | 수정 2022-05-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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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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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다 열어 놓고 만나러 가겠다.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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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엔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건강증진 헬스케어 캠페인 홍보 포스터의 내용이 담겼다. 슈는 해당 캠페인에 게스트로 참여해 어르신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앞서 슈는 지난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서 약 7억 원 규모의 도박을 했다.

    최근에는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데뷔, 사과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슈는 "그동안 내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며 "경솔하고 무지하고 잘못했다"고 밝혔다.

    백승훈 / 사진출처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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