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K팝 뮤지션 대거 등판…관심 초집중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K-POP' 스타들을 브릭으로 만난다.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측은 3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브릭 천재들이 마주할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MC 노홍철의 미션 주제 공개로 시작된 'K-유니버스'의 키워드 중 하나인 'K-POP' 박스 안에는 'K-POP'을 대표하는 그룹 BTS(방탄소년단), '블록버스터' 첫 스페셜 심사위원이었던 카이가 속한 그룹 EXO(엑소),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에 관한 물건이 공개됐다.

'K-POP'이라는 예상치 못한 주제가 공개되자 천재들도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 신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하나의 장르가 된 'K-POP'을 주제로 완성작을 만들어야 하는 다크레드, 어느새, 브릭썬즈는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BTS와 싸이를 형상화한 작품부터 아이유를 표현한 브릭 작품이 공개되면서 K-POP 뮤지션들을 대거 소환한 이번 미션에서 과연 어떤 작품들이 탄생하게 될지, 브릭으로 표현한 K-유니버스는 어떨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3회는 오는 15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