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o!ah!(우아!)의 리더 나나는 "많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정 넘치는 나나가 되겠다"면서 "와우가 있어 woo!ah!(우아!)도 있다는 사실 꼭 마음에 품고 지내겠다"라고 말했다.
우연은 "2주년 축하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함께할 모든 순간을 더 집중해서 느끼고, 추억하고, 밀도 있게 간직했으면 좋겠다"면서 "와우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소라는 "2년 동안 빠짐없이 'woo!ah!(우아!)'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민서는 woo!ah!(우아!)와 자신을 좋아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면서 "와우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행복하게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마지막으로 루시는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달려온 우리 멤버들 고맙다"라며 와우에게 "앞으로 더 멋지고 다채로운 모습들 보여줄테니 woo!ah!(우아!)랑 좋은 시간 만들자"라고 이야기했다.
woo!ah!(우아!)는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디지털싱글 '별 따러 가자'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감탄을 부르는 woo!ah!(우아!)의 매력이 가득 담긴 새 앨범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2020년 5월 13일 데뷔한 그룹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후 2년 동안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유정민 / 사진제공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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