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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로운→이승기 제치고 '장미꽃★' 등극

김선호, 로운→이승기 제치고 '장미꽃★' 등극
입력 2022-05-13 10:17 | 수정 2022-05-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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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가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4월 21부터 5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28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5,837명, 92.9%)가 선정됐다.

    이어 로운(98명, 1.6%)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공유(95명, 1.5%), 이승기(92명, 1.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가 뽑힌 이유에 대해 차길영 대표는 “소녀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옥탑방 고양이’, ‘셜록’, ‘연애의 목적’, ‘트루웨스트’, ‘클로저’ 등 다수의 작품으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또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 4에 합류하며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예뽀(예능 뽀시래기)’라는 캐릭터를 얻었다. 드라마 tvN ‘스타트업’과 ‘갯마을 차차차’도 연달아 흥행했다. 지난해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을 확정하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호영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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