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패셔너블한 일상이 공개되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3일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운도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가게 놀러온 우리아빠. 오늘 패션 왜케 멋있지♥"라는 글과 함께 누군가와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설운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검정색 모자를 쓰고 그 외의 상하의, 신발과 양말까지 흰색으로 통일한 설운도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반듯한 자세로 얼굴을 가린다면 20대라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무슨 일이야" "관리 엄청하시나 봐" "무대의상도 언제나 이쁨. 디테일 대박임" 등의 의견을 나누며 뛰어난 자기관리를 부러워 하고 있다.
한편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현재 8살 연하의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 공개열애 중이다.
김경희 / 사진캡쳐 이승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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