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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 드디어 母 윤복인 찾았다! 조유신에 발각 위기

‘비밀의 집’ 서하준, 드디어 母 윤복인 찾았다! 조유신에 발각 위기
입력 2022-05-13 19:45 | 수정 2022-05-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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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준이 죽은 줄 알았던 윤복인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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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25회에서 우지환(서하준)이 감금돼있던 안경선(윤복인)을 데리고 탈출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태희(강별)는 우솔(박예린)의 간이식 수술을 위해 우지환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우지환은 바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둘의 대화를 듣게 된 백주홍(이영은)은 심란해졌다. 남태희는 “솔이 살리고 싶으면 지환 오빠 단념해”라고 말했다. 백주홍이 “그냥 순순히 줘, 정말 솔이를 생각한다면”이라고 하자, 남태희가 “내가 이용이라도 한다는 거야?”라며 반발했다. 이어 남태희는 “말로만 솔이 위하는 척하지 말고 물러나. 어떻게든 오빠 마음 돌릴 거니까”라고 전했다.

    우지환은 발신번호 위치추적을 통해 안경선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 한 아파트에 감금돼있었던 것. 우지환은 안경선을 발견하고 그를 데리고 탈출하려 했다. 하지만 양만수(조유신)가 찾아와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모습에서 2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환이가 자살하려는 태희를 구해줬었구나”, “태희도 참 무모하다. 거래는 사랑이 아니야”, “양집사 정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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