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여자)아이들 소연 커피차 선물에 ‘으쓱’

(여자)아이들 소연이 무지개 회원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5회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전현무·기안84·이장우·샤이니 키의 ‘주도인 클럽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마무 화사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기안84가 “우리나라에 있는 거야?”라고 묻자, 화사가 “홍길동처럼 여기저기 다니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화사는 “잔잔하게 혼자서 여행 다녔다”라며 근황에 대해 밝혔다.

이후 전현무가 “천재 작곡돌”이라고 하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전소연에 대해 소개했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님들하고 인연이 있지 않나?”라며 전소연을 반겼다. 전소연은 키의 노래에 피처링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가 “그 정도로 인연이 있다고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커피차를 받아 본 적 있다는 것. 전소연은 노래 ‘덤디덤디’ 속 영어 가사가 ‘전현무 선물’로 들려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소연은 화사와는 ‘퀸덤’에 같이 출연한 인연이 있고, 기안84와는 MBTI가 INTP로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