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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남성 호르몬 줄어…거울 보면 엄마 같다”

‘나혼산’ 기안84 “남성 호르몬 줄어…거울 보면 엄마 같다”
입력 2022-05-14 01:15 | 수정 2022-05-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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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가 ‘주도인 클럽’ 모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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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5회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구성환·전현무·기안84·이장우·샤이니 키의 ‘주도인 클럽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도인 클럽’ 멤버들은 간식을 걸고 2인 1조로 땅 짚고 달리기를 했다. 전현무-키, 이장우-기안84, 이주승-구성환이 각각 편이 돼 게임을 진행한 것. 그 결과, 이장우-기안84가 1등을 했다. 꼴찌를 한 이주승-구성환이 결국 간식을 사러 갔다. 이주승은 꼴찌 할 줄 몰랐다고 하며 1등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가 “양심도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교관’ 이주승-구교환이 내내 체력이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후 이들은 식사하러 능내역으로 향했다. 이장우가 “맛있는 거 뭐 먹나?”라며 기대하자, 기안84가 “진짜 음식에만 반응하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에서 내린 이주승은 식당까지 축지법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결국, 기안84-이장우-이주승-전현무-키순으로 식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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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승은 “뛰면서 참 재밌었다. 내 친구들은 아무도 같이 안 해주는데”라며 웃음 지었다. 이에 전현무가 “바보 만든 거야?”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기안84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라며 억울해했다. 또한,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든다더라. 나도 요즘 거울 보면 얼굴이 엄마 같다”라고 하며 ‘주도인 클럽’ 운동 효과에 만족해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차서원의 “속초 낭만 여행‘, 박세리의 ’강아지들과 홈 캠핑‘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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