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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뮤지컬 조명 받으며 등장 “빗살무늬 토기 됐네”‘놀면?’

신봉선, 뮤지컬 조명 받으며 등장 “빗살무늬 토기 됐네”‘놀면?’
입력 2022-05-14 19:11 | 수정 2022-05-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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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이 동료를 불러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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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를 만들기 위한 최종 라운드가 펼쳐졌다..

    3사 대표들은 14명의 블라인드 오디션 합격자들을 불러 조별 미션을 펼치기로 했다. 유팔봉(유재석)이 다녔던 4개의 봉우리를 조명으로 삼아 추첨을 시작했다.

    사다리타기로 추첨하기로 했지만 가지런하게 나오자 3사 대표들은 섞어서 제비뽑기로 했다. 어렵게 추첨을 통해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

    3사 대표들은 조별 미션이 이뤄지는 장소에 모였다. 엘레나(김숙)은 “유팔봉 대표 별장이라며?”라고 하자 유팔봉은 “내 별장이라고?”라며 금시초문이란 반응이었다.

    엘레나는 “할 말 있다”라며 “송은이가 대신 보낸 건데 일이 점점 커진다”라고 말했다. “나도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겠다”라며 엘레나는 동료를 심사위원으로 불렀다.

    그렇게 나타난 사람은 바로 신봉선이었다. 뮤지컬 핀조명을 받으며 신봉선이 등장하자 대표들은 흥분했다.

    대표들은 “안 본 사이 예뻐졌다”, “얼굴이 빗살무늬토기가 됐다”라며 놀랐다. 엘레나는 “떨어지고 마음 고생 심했다”라고 얘기했다.

    신봉성은 “와서 기쁘다”리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조로는 절대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란 말에 대표들은 크게 웃었다.

    시청자들은 신봉선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신봉선 안 나오나 했는데 나왔다”, “다이어트했나 이쁘다”, “오 세트 화려해”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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