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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성경, “유팔봉 반응 좋아서”-신봉선, “입이 안 닫히는 것”

‘놀면 뭐하니?’ 이성경, “유팔봉 반응 좋아서”-신봉선, “입이 안 닫히는 것”
입력 2022-05-14 19:45 | 수정 2022-05-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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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경이 유재석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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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를 만들기 위한 최종 라운드가 펼쳐졌다.

    처음으로 등장한 대청봉조는 송헤교, 이성경, 엠마스톤, 김고은 등이었다. 노래를 하기 전 대표들은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성경은 “정체 들킬까봐 3주 동안 문자에 답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그말에 엘레나(김숙)과 신봉선은 “그게 더 들키는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이성경은 “노래 그만해야 하나 할 때 동앗줄이 내려왔다”라고 말했다. 엘레나는 “그게 ‘놀면뭐하니?’구나”라고 말했다.

    유팔봉(유재석)은 “노래 못하면 어떤 일을 하려고 했냐”라고 물었다. 이성경은 “막막했는데 시집이나 가라더라”라고 답했다. 그 말에 대표들은 “결혼은 하고 싶을 때 하는 거다”라며 펄쩍 뛰었다.

    이성경은 “오디션때 유팔봉 반응이 좋아서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원래 안 닫히는 입이다”라며 분위기를 깨서 웃음을 안겼다.

    김고은은 “나보다 다른 분들 영상 더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왜 나보다 더 조회수가 높은가”라는 김고은 말에 하하는 “승부욕 있으신 분”이라며 감탄했다.

    시청자들은 누가 붙을지 관심을 보였다. “다들 자란다”, “인원이 많아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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