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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 "난 잔머리 없어...하지만 흰머리는" '폭소'

'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 "난 잔머리 없어...하지만 흰머리는" '폭소'
입력 2022-05-15 09:48 | 수정 2022-05-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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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승부하는 스타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쇼킹 받는 차트’ 배성재가 자신은 정면 승부 스타일이라고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잔머리’를 주제로 어떤 사건들을 소개하고 함께 분노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끌어올릴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이번 차트의 주제가 ‘잔머리’라고 밝히며 배성재에게 “잔머리를 쓰지 말라”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에 배성재는 “나는 정면 승부하는 스타일”이라고 받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배성재, 이승국, 랄랄 3인은 ‘잔머리 지수 JQ’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먼저 랄랄은 “나는 IQ는 두 자리 나올 것 같은데, JQ는 세 자리”라고 말하며 잔머리 부심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승국 역시 “나는 단언컨대 JQ가 IQ보다 2배는 높을 거다. 잔머리로 살아온 스타일”이라고 거침없이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렇다면 배성재, 이승국, 랄랄 중 ‘잔머리 지수 JQ’가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랄랄이 배성재를 꼽은 가운데 배성재는 “나는 잔머리가 전혀 없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흰머리는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던져 ‘쇼킹 받는 차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번 ‘쇼킹 받는 차트’ 7위는 우주 부동산 업자 데니스 호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는 탈의 토지를 판매하는 것으로 7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데니스에게 달의 토지를 구매한 사람은 총 600만 명에 달하며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배우 니콜 키드먼, 배우 톰 행크스, 배우 톰 크루즈 등도 구매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니스 호프가 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부동산업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잔머리’ 배경은 1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 공개된다.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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