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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진기주, 박해진 취중진담에 콩닥콩닥 '설렘'

'지금부터, 쇼타임!' 진기주, 박해진 취중진담에 콩닥콩닥 '설렘'
입력 2022-05-15 13:21 | 수정 2022-05-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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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기주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심쿵 포인트를 살린 사랑스러운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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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향연과 심장 떨리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진기주가 ‘고슬해’에 완벽 동화된 연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7회에서는 본격 차차웅(박해진 분)에게 설레기 시작한 고슬해(진기주 분)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고슬해와 차차웅은 둘만 모르는 썸 기류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그간 두 사람은 만나면 티격태격하기 바빴지만,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에 대한 사실이 모두 밝혀지자 서로의 상처와 아픈 가슴을 이해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차 마음을 열고 가까워졌다.

    더욱이 고슬해는 시민경찰대에 적극적으로 나오게 된 차차웅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이어 시민경찰대 회식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취한 차차웅과 한껏 가까워진 모습, 차차웅의 취중진담에 본격 설레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도 사랑할 수 있다는 차차웅의 말에 두근두근 콩닥콩닥하는 심장소리를 감추지 못한 것. 이에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진기주는 심쿵 포인트를 오롯이 살린 사랑스러운 눈빛 연기로 차차웅을 향한 관심을 드러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매 회 업그레이드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진기주는 러블리함에 더해진 극강의 인간미, 설렘을 다 잡은 ‘매력캐’에 등극하며 대체 불가 매력으로 차차웅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녹이고 있다.

    특히 전생의 숨겨진 두 사람의 인연도 점차 베일을 벗으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서사에 힘을 싣는 진기주의 진심을 다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주말 밤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새로운 로코 요정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진기주,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기주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그가 이어갈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지금부터, 쇼타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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