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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X랄랄, "주식 투자? 세계 평화에 이바지 중...다른 사람 배불려“ (쇼킹 받는 차트)

이승국X랄랄, "주식 투자? 세계 평화에 이바지 중...다른 사람 배불려“ (쇼킹 받는 차트)
입력 2022-05-15 14:06 | 수정 2022-05-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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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 물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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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킹 받는 차트’ 이승국과 랄랄이 주식 투자 경험을 고백하며 자폭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를 꿈꾼 트레버 밀턴의 잔머리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이승국과 랄랄에게 “주식하시나?”라고 묻는다. 이에 이승국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굉장히 배불리고 있다”라며 “앙, 물려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랄랄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좋은 일 많이 한다”라고 자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배성재는 이날 차트 4위에 오른 ‘제2의 일론 머스크가 나타났다?’를 소개하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주식을 알수록 더 충격과 공포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건”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건의 주인공은 제2의 일론 머스크를 꿈꾼 트레버 밀턴이다. 그는 니콜라라는 기업을 설립, 2016년 12월 친환경 수소 전기트럭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렸다. 또 ‘니콜라 원’이라는 수소 전기트럭을 선보였고 주행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는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니콜라는 초고속 성장을 통해 2020년 6월 34달러로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니콜라 주식은 상장 3일 차 103% 폭등했고 1주일 만에 시가총액 300억 달라 한화로 약 36조 원까지 이르렀다. 여기에 GM이 2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히며 트레버 밀턴은 3개월 만에 세계 부자 순위 18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트레버 밀턴의 꿈은 머지않아 허물어지는데, 그 이유는 16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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