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과거 기독교인이었지만 현재는 무신론자가 됐다고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쇼킹 받는 차트’ 3위에 오른 사건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우크라이나의 항복 선언(?)’이었다.
딥페이크 기술이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과 음성을 교묘하게 합성한 기술을 말한다.
딥페이크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면서 현재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 됐다.
놀랍게도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항복을 하는 듯한 내용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얼굴, 목소리는 물론 감정마저 묻어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먼저 돈바스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여러분이 무기를 내려놓고 가족에게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얼굴을 정교하게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미국의 시민 단체가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었다.
이 영상을 미국 방송에 보냈더니 합성이 너무 기가 막혀서 혼란을 초래할 정도여서 광고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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