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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선 "마음의 치유가 되고 주변을 돌아보는 영화의 메시지에 반했다"

'안녕하세요' 유선 "마음의 치유가 되고 주변을 돌아보는 영화의 메시지에 반했다"
입력 2022-05-19 16:37 | 수정 2022-05-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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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영화 '안녕하세요'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봉주 감독,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서진'을 연기한 유선은 "모두가 수미처럼 한때 힘든 절망을 겪게 된다. 빠져가가지 못할 것 같은 깊은 터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험을 누구나 해볼텐데 그 순간을 못견디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각나더라. 그 안에 갇혀있는 나의 절망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마음의 치유가 되고 나 뿐 아닌 주변의 더 힘든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 되길 바랬다.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어서 참여했다."라며 영화의 긍정적인 메시지에 끌려 참여했음을 밝혔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는 5월 25일 개봉한다.




    김경희 / 사진제공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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