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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서은수 "총격 액션 위해 잘 때도 총을 베고 자"

'마녀2' 서은수 "총격 액션 위해 잘 때도 총을 베고 자"
입력 2022-05-24 11:46 | 수정 2022-05-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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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영화 '마녀2'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은수는 "소녀를 추적하는 본사 요원 '조현'을 연기했다. 군인 출신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살상능력도 갖추고 있는 에이스 요원이다."라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설명했다.

    서은수는 "이종석이 연기한 캐릭터와 가까운 인물이다.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라며 이종석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이종석과의 연기 케미도 기대하게 했다.

    서은수는 "총격 액션이 많은 캐릭터였다. 총이 무게가 있어서 늘 총을 지니고 다니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잘때에도 항상 베거나 옆이나 뒤에 누고 잤다"라며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15일 개봉한다.



    김경희 /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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