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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영주권자로 컴백 “최종목표는 청약 당첨”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영주권자로 컴백 “최종목표는 청약 당첨”
입력 2022-05-28 01:27 | 수정 2022-05-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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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선비’ 파비앙이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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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7회에서는 박나래의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들’, 파비앙의 ‘서촌 인싸 라이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7년 만에 돌아왔다”라며 파비앙을 반겼다. 파비앙이 “고향에 온 것 같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MBC 편집실이 무슨 고향이야”라며 웃음 지었다. 샤이니 키는 기쁜 소식이 있다며 최근 파비앙이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사실을 밝혔다. 고난도 필기시험을 통과한 것. 이에 기안84가 “우리도 한국사 시험 다 같이 볼까?”라고 제안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기안84가 “문제 하나만 내달라”라고 하자, 파비앙이 한양에 위치한 5대 궁궐의 이름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중국집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을 맞혔다. 끝으로 전현무가 “경희궁”이라며 정답을 말했다. 이에 기안84가 “경희대 그쪽 맞지?”라고 하자, 전현무가 “추방”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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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7시, 파비앙은 ‘오징어게임’ 속 기상 음악인 ‘장학퀴즈’ 노래를 들으며 잠에서 깼다. 그는 3년 전에 서촌으로 이사 왔다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소개했다. 이어 파비앙은 인왕산 자락에 있는 수성동계곡으로 향했다. 일주일에 세 번은 이곳을 산책한다는 것. 파비앙은 “안평대군이 왜 여기서 집 지으려 했는지 알 것 같아”라며 남다른 한국사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본격 한국살이를 위한 은행 청약 상담을 받았다.

    끝으로 파비앙은 최종 목표에 대해 “자아실현”이라고 하며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았다. 이어 그는 “청약 당첨”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광규의 ‘광란과 절규의 집들이’, 허니제이의 ‘잘 봐. 언니들 무대 한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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