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 올림픽 결선 진출 이력을 갖고 있다.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며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하 손연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넥스트 유포리아입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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