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현은 이번 화보에서 올블랙과 흑백 무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이트 의상으로는 시원하면서 청량한 분위기와 비주얼을 과시해 '화보 장인'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에 대해 "이번 대면 콘서트를 하면서 '이게 가수지!'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함성과 떼창이 가득하고 팬분들의 피드백도 바로바로 오니까 무대 설 맛이 났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7년 동안 쉼 없이 달리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롤모델로 꼽은 후배 아이돌에 대해서는 "정말 뿌듯하다. 민망하기도 하지만 진짜 기쁘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몬스타엑스 기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뉴욕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를 돌며 미국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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