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가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2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7시 40분부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VS 브라질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기존 10시에 방송되던 '국가가 부른다'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대신 '국가가 부른다' 특별판이 오후 11시 30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 가수들이 시청자가 원하는 노래를 불러드리는 프로그램이다.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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