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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살인을 막은 사연은?

'쇼킹받는 차트'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살인을 막은 사연은?
입력 2022-06-06 21:31 | 수정 2022-06-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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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킹 받는 차트'에서 강아지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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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어쩌다 마주친 결정적인 증거로 딱 걸린 범죄자들’이라는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배성재는 랄랄과 이승국을 향해 "두 분은 운명을 믿으시냐"고 물었다. 이승국은 단호하게 "전 안 믿는다"고 답했다.


    랄랄은 "원래 믿었는데 '쇼킹 받는 차트' 하고 운명과 종교가 사라졌다"고 답했다.


    배성재가 "세상은 멸망하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랄랄은 "그렇다. 아무것도 못 믿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배성재는 "오늘의 사연을 들으시면 운명을 믿게 될 수도 있다. 어쩌다 마주친 결정적인 증거로 운명적으로 범인을 잡은 사건을 모아봤다"고 소개했고, 랄랄은 "사이다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날 9위로 소개된 사연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에서 강아지가 살인을 막았다는 내용이었다. 그곳에서 요리를 하는 여성을 뒤에서 죽이려던 괴한은 우연히 떠돌이 강아지를 보고 흉기를 다시 집어넣은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강아지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마음이 동한 괴한이 살인을 포기하고 강아지를 쓰다듬었기 때문. 현재 태국의 경찰은 적극적으로 범인의 행방을 수소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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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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