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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강세 잇는다 '마녀2'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액션영화 강세 잇는다 '마녀2'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입력 2022-06-13 09:12 | 수정 2022-06-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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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가 6월 15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감독: 박훈정 | 제작: ㈜영화사 금월 |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 | 제공/배급: NEW]

    iMBC 연예뉴스 사진

    2018년 여름 극장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전편에 이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3일(월) 오전 8시 기준, '마녀 2'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 2''브로커''버즈 라이트이어''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활기를 되찾고 있는 6월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 2'에 이어 극장가 액션 시리즈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마녀 2'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ㅋㅋ 액션까지 갓벽!”(oj**0**), “세계관 지렸다… 3편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마녀 2' 자체만으로도 충분!”(li**lion**),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팡팡 터지는 강렬한 액션!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K-SF액션 프랜차이즈”(sh****), “속이 뻥 뚫리는 파괴력 짱 소녀의 등장!!”(애니**), “미쳤다!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박훈정 하고 싶은 거 다 해”(너구**), “장르가 마녀! 마벤져스! N차 관람 필수!”(느루**) 등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경희 /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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