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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무진, 4살짜리 팬 가진 ‘가요계 초통령’

‘전지적 참견 시점’ 이무진, 4살짜리 팬 가진 ‘가요계 초통령’
입력 2022-06-19 00:24 | 수정 2022-06-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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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진이 가요계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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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엄현경과 이무진이 등장했다.

    이무진이 앞이 파진 빨간색 상의를 입고 등장하자 패널들은 감탄반놀람반이었다. 홍현희는 “앞섶 많이 파였다. 마이클잭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무진은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합동 공연을 벌이게 됐다. 천막 대기실에서 연습하는 이무진 앞에 어린이들이 축하꽃바구니를 들고 등장했다.

    패널들은 “누구냐”라고 궁금해했다. 신동진 매니저는 “‘아기싱어’라는 동요프로그램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최연소 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무진은 인연을 맺은 아기싱어들이 응원차 방문하자 기뻐했다. 가장 어린 아기싱어는 4살이었다. 송은이는 “가요계 초통령이다”라고 말했다.

    아기싱어들이 이무진의 ‘신호등’을 다함께 부르자 패널들도 즐거워했다. 패널들이 “어른들이 불러주는게 좋냐 어린이들이 불러주는게 좋냐”라고 묻자 이무진은 “어린이들이 노래해주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진&신동진 매니저와 엄현경&신재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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