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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김’ 먹방에 이영자 &송은이 기겁 “전쟁통에나 있을 일” ‘전참시’

엄현경, ‘김’ 먹방에 이영자 &송은이 기겁 “전쟁통에나 있을 일” ‘전참시’
입력 2022-06-19 01:05 | 수정 2022-06-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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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경의 먹방에 이영자와 송은이가 질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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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엄현경과 이무진이 등장했다.

    엄현경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제작진이 걱정했다”라고 얘기했다. “아무리 리얼리티방송이지만 이대로 나와도 되나 싶었다더라”라고도 얘기했다.

    신재혁 매니저는 “엄현경은 집순이다.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안된다”라며 제보했다. “집에서 뭐하시는지 모르겠다”라는 신재혁 매니저 제보에 홍현희는 “진짜 궁금하다는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이 9시면 자고 다음날 7시 일어난다는 말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10시간 잔단 말이냐”라는 패널들 앞에서 펼쳐진 영상의 엄현경은 그보다도 더 자는 모습이었다. 침대와 한몸인 엄현경을 보고 패널들은 “나무늘보 같다”라며 놀렸다.

    겨우 일어난 엄현경은 조미김에 즉석밥이라는 단출한 아침식사를 했다. 패널들은 “밥도 늘보처럼 먹겠단. 천천히”라고 말했다.

    밥을 먹다가 김을 먼저 다 먹자 엄현경은 아쉬운 표정이었다. 그러나 주방을 보기만 하면서 고민만 하고 가져오지 않았다.

    결국 엄현경은 밥을 먹다가 목이 메자 조미김 박스 안에 남은 소금을 찍어먹었다. 그 모습에 송은이는 “으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영자 역시 “저게 뭐야”라며 놀랐다. 이영자는 “저런 건 전쟁통에나 있을 법한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진&신동진 매니저와 엄현경&신재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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