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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누렁이=철옹성" 윤상VS"복면가수 지지" 김구라, 터줏대감 신경전 '관심 집중'

'복면가왕' "누렁이=철옹성" 윤상VS"복면가수 지지" 김구라, 터줏대감 신경전 '관심 집중'
입력 2022-06-19 09:19 | 수정 2022-06-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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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렁이가 철옹성 같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며 본격적인 장기 집권에 들어가려는 가왕 ‘누렁이’와 그의 5연승을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가 장기 집권의 발판이 될 5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마야의 '나를 외치다',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잠시만 안녕',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낳으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왕 ‘누렁이’가 이번에는 또 어떤 선곡으로 가왕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며, 막강한 도전자들을 꺾고 5연승에 성공해 ‘장기 가왕석’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윤상과 김구라가 가왕 자리를 두고 엇갈린 예상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먼저 윤상이 “지금 누렁이가 철옹성 같다”하며 누렁이의 연승을 응원하자, 김구라는 윤상의 의견에 반대하는 등 가왕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를 적극 지지하며 가왕 ‘누렁이’를 꺾을 만한 실력자로 꼽는데. 판정단들도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하며 가왕석에 ‘역대급 지각변동’을 예측한다는 후문. 과연 ‘누렁이 vs 가왕 후보’ 중 누가 왕좌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레전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지영은 “이분은 완급 조절을 너무 잘하신다”며 복면가수의 매력에 깊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복면가왕’의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소리가 너무 좋다. 사이즈가 다르다”라며 찬사를 보낸다. 과연 판정단의 취향을 저격하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이 복면가수만이 가진 남다른 목소리로 어떤 감동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가왕 ‘누렁이’와 가왕석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 역대급 실력의 복면가수의 무대는 오늘(19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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