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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이충현 감독과 럽스타그램 게시 '하트 무한남발' [인스타]

전종서♥이충현 감독과 럽스타그램 게시 '하트 무한남발' [인스타]
입력 2022-06-19 11:47 | 수정 2022-06-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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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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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는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거울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을 이충현 감독이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이 두 사람의 머리에 장식되어 있었다. 안경을 쓴 이중현과 전종서는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행복감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콜'로 인연을 맺었다. '콜'은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2015년 제작한 단편영화 '몸값'으로 이름을 알린 이충현 감독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유수의 단편영화제 상을 휩쓸고 영화계에서 일찍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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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 '콜'은 두 번째 주연작이었으며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에 손석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연애 빠진 로맨스', 24일 공개될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도 '도쿄'역으로 출연한다. 뿐만아니라 헐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문'으로 베니스 영화제에도 진출하며 무서운 속도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에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팬들은 전종서의 럽스타그램에 "충현감독님 존잘이네. 우리 언니 눈에 눈물나게 하면 가만 안둬요" "헐~ 언니 럽스타라니! 응원해요 예쁜사랑" "잘 어울려서 화난다" "예쁜 커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김경희 / 사진출처 전종서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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