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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노홍철, “여러분 위해 통째 빌렸다!” 주인공은 누구?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노홍철, “여러분 위해 통째 빌렸다!”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22-06-19 17:15 | 수정 2022-06-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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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도리스 신권수&진형준이 우승팀 베네핏을 톡톡히 누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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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미래에서 온 드림마트’라는 미션이 등장했다.

    노홍철과 심사위원들은 8번째 미션을 통보했다. ‘미래에서 온 드림마트’라는 미션이었다. 사방에서 탄식이 나왔다.

    더블클러치 지수환은 “어릴 때 엄마가 장보러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때 갈 걸”이라고 후회했다. “그냥 집에만 있었는데”라며 지수환은 아쉬워했다.

    반면, 지난회 우승팀 모도리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승팀에게 주어진 베네핏 덕분이었다.

    두 사람은 베네핏을 위해 마트로 갔다가 아무도 없는 모습에 놀랐다. 이때 노홍철의 목소리로 “여러분 위해 통째로 대관했다”라는 말이 들려왔다.

    두 사람은 다음 미션에 대한 감을 잡고 마트를 샅샅이 뒤졌다. 평면도를 보면서 어떤 미션이 나올지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까지 생각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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