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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더블클러치팀 설계도에 깜짝 “우와~” ‘블록버스터’’

노홍철, 더블클러치팀 설계도에 깜짝 “우와~” ‘블록버스터’’
입력 2022-06-19 17:35 | 수정 2022-06-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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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이 도전자들을 독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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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미래에서 온 드림마트’라는 미션이 등장했다.

    탑 4 들은 각각 미래의 마트를 만들기 위한 10시간 동안의 미션에 돌입했다. 심사위원들은 “외관 만들고 내부 컨텐츠도 채워야 해서 복합적인 미션이다. 힘들 것”이라며 탑 4 가 어떤 작품을 만들지 궁금해했다.

    더블클러치는 열심히 구상하느라 1시간을 보냈다. 노홍철이 오자 김진영은 “머리 속에 있는 걸 어떻게 구현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김진영에게서 설계도를 받고 “우와!”라고 깜짝 놀랐다.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는 노홍철 말에 더블클러치는 머쓱해졌다.

    모도리스는 “구동이 필요하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팀케이의 김지완은 컨디션이 안 좋은데 브릭룸에 들어가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블클러치는 “마트인가 공장인가” 라는 고민에 빠졌다. 지수환은 브릭룸에서 브릭을 가지러왔다가 김지완에게서 “공장같다”라는 말을 듣자 “그런 말 하지도 말라”라고 정색했다.

    어느새는 화려한 디테일에 골든브릭 사용시간까지 계산해서 계획을 세우는 치밀함을 보였다. 럭셔리숍까지 만들면서 우승을 노리는 모습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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