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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카펠라’는 배우 최영우...안일권과 인연 고백 “어릴 때 세 들어 살아”

‘복면가왕’ ‘아카펠라’는 배우 최영우...안일권과 인연 고백 “어릴 때 세 들어 살아”
입력 2022-06-19 18:44 | 수정 2022-06-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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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펠라’는 배우 최영우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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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이’와 대결을 펼친 ’아카펠라‘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이’는 ‘어른 아이’를 선곡해 매혹적인 음색을 뽐냈다. 이에 ‘아카펠라’는 ‘발걸음’을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브이’였다. 이에 ‘아카펠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배우 최영우였다.

    자신의 정체를 안일권이 알 수도 있다고 적어낸 최영우는 “두 분이 어떻게 친한 거냐”고 묻는 신봉선에게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이 일권이형네 집에 세 들어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일권은 “저는 개그의 꿈을 갖고 있었고 영우는 연극과를 간다고 했다. 꼭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TV를 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고 멋진 배우가 되어 있더라. 너무 제 일처럼 기뻤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을 받은 최영우는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제가 여기 나올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인가라는 걱정이 들었다. 제가 뮤지컬을 하다가 잠시 접었는데 노래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었다. 이를 고영배씨가 짚어내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복면가왕’에 나오며 미션을 부여받았다는 최영우. 그는 "MBC 신규 예능 ‘악카펠라’라고 전문 악역 배우들이 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하며 ”저와 마주치면 당황해 눈을 피하시는데 저 알고 보면 순둥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앜카펠라’ ㅋㅋㅋㅋ그래서 ‘아카펠라’로 했나“, ”우와 안일권이랑 인연 신기하다“, ”예능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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