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곽윤기 ‘큰소리’ “정말! 너무! 대단한 뷰!”

곽윤기가 매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농주근접’을 원하는 현역 농구선수가 최초로 등장했다.

박나래와 곽윤기는 덕양구 향동동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매물은 올해 준공한 다세대주택으로 거실에서 보는 뷰가 좋다는 평이었다.

곽윤기는 매물을 찾아가면서 “엘레베이터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다”라고 안내했다. 매물 뒤편에는 탄천을 낀 산책로가 펼쳐져있었다.

곽윤기는 현관 안으로 들어가면서 “정말! 너무! 대단한 뷰가 있다”라고 큰소리쳤다. 박나래는 눈까지 가리고 거실로 안내하는 곽윤기 모습에 기대를 품었다.

곽윤기는 박나래에게 거실 통창뷰를 소개했다. 공원이 보이는 공원뷰라며 곽윤기는 ‘꽉잡아통창’이라고 매물에 이름을 붙였다. 매물은 의뢰인 한정 전세가 3억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곽윤기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신기루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