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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맞고 피 철철…크레용팝 웨이, 응급 수술行

턱 맞고 피 철철…크레용팝 웨이, 응급 수술行
입력 2022-06-20 13:18 | 수정 2022-06-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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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크레용팝 출신 배우 웨이(허민선)가 해외 여행 중 응급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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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생애 첫 유럽여행에 응급실행 모두 여행때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포르투갈에서 서핑을 즐기던 중 사고를 당한 것.

    이날 웨이는 즐겁게 해외여행을 즐기는 장면들을 촬영해 브이로그 형식으로 편집해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포르투갈에서 서핑에 도전했다. 하지만 해변가에 앉아있던 그에게 사고가 생긴 상황. 웨이는 피를 흘렸고, 외국인들이 응급 조치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는 현지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게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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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마치고 입에 상처가 생긴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웨이는 "서핑을 다 하고 친구들을 기다리며 해변가에 있었다. 그때 보드가 내 방향으로 있었다. 해변가고, 모래사장 쪽에 있어서 파도가 강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다. 보드를 집으려고 하는 순간 파도가 치면서 나를 때린 것"이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해변가 쪽에 파도가 가장 강하다고 하다더라. 그게 밑에서부터 날아와서 내 얼굴을 때릴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순간 쇼크를 먹었다. 턱이 아예 빠진 줄 알았다. 치아는 다행히 괜찮았지만, 턱이 정말 너무 얼얼하고 아파서 속으로 기도했다. 친구가 너무 떨어서 미안했다"며 "그래도 이만하길 잘했다고 생각된다. 눈을 다치거나, 흉터가 남을 상처가 아니라 다행이다"라고 전하며 울먹였다.

    이호영 / 사진캡처 웨이랜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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