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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제리 브룩하이머 "톰 크루즈는 스폰지 같은 사람, 배운걸 다 흡수한다"

'탑건: 매버릭' 제리 브룩하이머 "톰 크루즈는 스폰지 같은 사람, 배운걸 다 흡수한다"
입력 2022-06-20 15:17 | 수정 2022-06-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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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6인이 참석해 영화 '탑건: 매버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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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개봉한 '탑건'으로 톰 크루즈와의 인연을 맺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는 이번에 다시 '탑건: 메버릭'을 톰 크루즈와 함께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두번째 방문인데 너무 좋고 앞으로도 또 오고 싶다. 초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초대 받아 영광이고 여러분을 보며 정말 기쁘다. 영화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들어줘서 기쁘고 이 순간을 2년간 기다렸다. 한국팬들이 기다려주길 바란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톰이 함께 한게 행운이었다. 정말 스폰지 같은 사람이다. 배운걸 다 흡수한다. 저보다 더 좋은 제작자다. 모두에게 베스트를 원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카메라웍이나 연기, 스토리텔링에도 최고를 원한다. 한국에 오게된것도 톰이 최선을 다해서다."라는 말로 톰 크루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여기와서 정말 좋다. 우리를 만나러 와줘서 너무 좋다. 10번째 내한이라니 너무 좋다. 그만큼 한국과 한국팬을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여러분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본게 너무 좋았다. 정말 여러분을 위해 만든 영화다."라며 다시 한번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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