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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많이 하는 사람"

'탑건: 매버릭'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많이 하는 사람"
입력 2022-06-20 15:33 | 수정 2022-06-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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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6인이 참석해 영화 '탑건: 매버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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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즈 텔러는 "이런 영화는 국제적인 관객을 위한 영화라 생각한다. 문화와 장벽을 뛰어 넘는 영화다. 한국은 최근에 한국이 전세계에 영화 음악 등 전반적 엔터테인먼트에 기여하는게 굉장히 높다. 몇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여하고 두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문화에 감동받고 있다. 이 영화의 일원으로 참여했다는게 너무 기쁘다."라며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전편 '탑건'에서 불의의 사고로 전사한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로 등장한 마일즈 텔러는 "저는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고 이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진짜 좋았다. 톰과 리딩해야 한다는 걸 알고 긴장하지는 않았다. 톰은 엄청난 분인데 남을 정말 편하게 해준다. 같이 씬을 찍을 때나 리허설을 할때도 팀원으로 생각해준다. 뒤가 아니라 앞에서 이끌어준다. 톰 크루즈는 스스럼 없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더 많이 하는 사람이다. 모두가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수 있었다. 내 능력 이상을 보여줄수 있었다. 엄청나게 도전했고 쉽지 않았지만 그 덕에 보람찬 영화를 만들수 있었다."라며 열정적인 톰 크루즈 덕에 자신도 한계를 극복하며 더 큰 도전을 할수 있었음을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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