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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글랜 포웰 "톰 크루즈는 어린시절부터 동경해온 스타, 함께 해서 영광"

'탑건: 매버릭' 글랜 포웰 "톰 크루즈는 어린시절부터 동경해온 스타, 함께 해서 영광"
입력 2022-06-20 15:37 | 수정 2022-06-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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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6인이 참석해 영화 '탑건: 매버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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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 매버릭'에서 행맨을 연기한 글렌 포웰은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한국은 정말 아름답다. 진정으로 영화를 사랑하고 애정이 각별한 팬들이 있는 나라다. 탑건이 영화계의 축제라 생각한다. 이런 영화가 제작된 이유는 여러분같은 팬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다. 여러분들의 반응. 리액션, 환호와 눈물 하나하나가 감동이었다. 전세계 모든 관객이 이런 반응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영화를 소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전투기를 조정하면서 토한적이 있냐"고 질문을 했고 글렌 포웰은 "왜 저를 보고 그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찔리긴 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글렌 포웰은 "저는 톰 크루즈의 엄청난 팬이고 톰은 히어로다. 제가 어릴때부터 동경해온 영화스타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 사람이다. 그래서 F18을 타고 톰 크루즈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영화에 참여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는데 매일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걸 제대로 보여주려고 했다."라며 '탑건: 매버릭'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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