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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제이 앨리스 "실제로 전투기 조종을 할 줄은 몰랐다, 엄청난 연습했다"

'탑건: 매버릭' 제이 앨리스 "실제로 전투기 조종을 할 줄은 몰랐다, 엄청난 연습했다"
입력 2022-06-20 15:45 | 수정 2022-06-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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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6인이 참석해 영화 '탑건: 매버릭'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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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 매버릭'에서 페이백을 연기한 제이 앨리스는 "어메이징하다. 이렇게 오게되어 영광이다. 영화를 만들고 나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었다. 한국에와서 따뜻한 사랑을 받아서 좋다. 한국 방문이 뜻깊다."라며 한국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제이 엘리스는 "저희가 산타모니카에서 톰이 테스트 촬영을 한걸 보여줬다. 그래서 멋지다고 이야기했는데 톰이 "아 이제 곧 여러분들이 하게 될거예요"라고 이야기하더라. 그걸 듣고 진짜 깜짝 놀랬다. 우리가 실제로 할 줄은 몰랐다. 현장에서 너무 안전하게 준비를 해줘서 어려운 건 없었는데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다." 라며 전투기 조종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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