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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인간 바벨 변신? 김보름, 광희 업고 스쾃→내친김에 추성훈까지?! (안다행)

광희, 인간 바벨 변신? 김보름, 광희 업고 스쾃→내친김에 추성훈까지?! (안다행)
입력 2022-06-20 21:53 | 수정 2022-06-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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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이 광희를 업고 스쾃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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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보름이 차원이 다른 코어힘을 선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모태범과 김보름에게 “스케이팅 선수들은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모태범은 “보름이가 선수촌에서 운동할 때도 가볍게 80kg 스쾃을 한다. 이 체구에 한다”고 말했고, 체중을 묻는 추성훈에게 김보름은 “50kg 초반이다”고 답했다.

    홀로 이해하지 못한 광희가 “대단한 거예요?”라고 묻자 모태범은 “대단하지. 너 스쾃 몇 kg해”라고 질문했다. 이에 광희는 “난 맨몸으로 했어 맨날. 들고 한다고?”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내친김에 김보름은 광희를 들고 스쾃에 도전해 보기로.

    광희가 “선배로서 위신이 있다”고 하며 이를 거부하자, 추성훈은 선배로서 올라가 줘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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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를 들쳐 업은 김보름은 맨몸으로 할 때와 다를 바 없는 스쾃을 선보이는데 이어 “내가 한 번 올라갈까?”라는 추성훈까지 업고 스쾃을 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자신감을 보인 김보름은 추성훈을 업고 웃으면서 스쾃에 성공했다. 등에 업힌 추성훈부터 스튜디오에 있는 안정환, 붐까지 김보름의 근력에 놀라움을 표했고 아유미는 김보름에게 박수를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코어힘 대박”, “추성훈 업고 스쾃을?”, “광희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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