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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추성훈 VS 모태범, 허벅지 씨름 대결...승자는?!

‘안다행’ 추성훈 VS 모태범, 허벅지 씨름 대결...승자는?!
입력 2022-06-20 22:11 | 수정 2022-06-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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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과 모태범이 허벅지 씨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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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광희의 제안으로 허벅지 씨름을 하는 추성훈과 모태범, 광희, 김보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을 업고 스쾃을 하는 것에 실패한 광희는 “나만 망신 당할 수 없다”며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고 광희와 김보름, 모태범과 추성훈이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첫 번째 광희와 김보름의 대결에선 모두의 예상대로 김보름이 3초 만에 가볍게 승리했다. “다리가 이만큼 벌어졌다”는 모태범의 말에 광희는 “나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창피해했고, 세기의 대결 모태범과 추성훈의 허벅지 씨름이 이어졌다.

    허벅지 둘레로는 모태범이, 단단함으론 추성훈이 앞서는 상황에 자존심을 건 대결이 시작됐다. 추성훈은 안간힘을 쓰며 모태범의 허벅지를 벌리려 했지만 모태범은 하품 도발을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급기야 “미스터 추~입술 위에 추~”라고 노래를 부르기까지.

    얼굴까지 붉히며 힘을 써봤지만 추성훈은 모태범의 힘을 이겨내지 못했고 공수전환을 해 2라운드를 펼쳤다. 추성훈은 핏대까지 세우며 버텨보려 했지만 결과는 모태범의 승리였다. 이에 붐은 “금메달리스트의 힘은 못 이기네요”라고 감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모터범”, “모태범 허벅지 죽지 않았다!!”, “광희 ㅋㅋㅋㅋㅋㅋ어쩜 좋아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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