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차트' 랄랄 이상형 언급에 배성재 "너무 평범해서 이상해"

유튜버 출신 방송인 랄랄이 이상형을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는 '결혼 작사 불륜 작곡 VIP스캔들'이라는 주제로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배성재는이승국과 랄랄에게 "여러분들은 배성재에 대한 환상이 있냐"고 물었다.

랄랄은 "환상이라기보다는 자상, 겸손, 책임감, 끈기, 유머감각 정도만 본다"고 답했다.

이에 배성재는 "너무 평범해서 이상하다"면서 고개를 갸웃했고, 이승국은 "결혼 얘기하면 톤이 그렇게 바뀐 거냐"며 랄랄의 다소곳한 말투를 놀렸다.

배성재는 "오늘은 핑크빛 멜로로 시작했다가 외간남자와 얽히면서 배신, 복수, 치정으로 파국을 맞은 남녀가 있다. 특히 돈, 권력, 유명세가 있을수록 스스캔들 스케일이 커진다. 명성과 맞바꾼 불륜 스캔들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이소연 / 쇼킹받는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