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추성훈표 모래의 비밀 밝혀졌다→모태범-광희-김보름 “팝콘 같아. 맛있어” (안다행)

추성훈표 모래의 비밀 밝혀졌다→모태범-광희-김보름 “팝콘 같아. 맛있어” (안다행)
입력 2022-06-20 22:32 | 수정 2022-06-20 22:33
재생목록
    모래의 비밀이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이 웍에 넣어 불에 달군 모래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이날 모래를 웍에 넣어 불에 달군 추성훈은 맨손으로 온도 체크까지 하는 열정을 보였고, 이는 스튜디오에 있는 안정환, 붐, 그리고 빽토커 아유미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체 모래로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던 찰나, 그 비밀이 풀렸다. “저는 모래로 무언가 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무조건 장난 100%라고 생각했다”, “모래로 뭘 하려고 하는지 이유가 1도 생각이 안 났다”며 추성훈에 대한 불신을 표한 김보름과 모태범. 이에 추성훈은 “그냥 보고 있어 봐봐”라고 하며 모래 위에 검은콩과 흑미를 넣어 섞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은 불신의 눈빛을 보냈다.

    “조금씩 하얀 거 나오는 거 보여?”라는 추성훈의 말과 동시에 모래 열기로 검은콩과 흑미가 튀겨지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진귀한 광경에 모태범, 광희, 김보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추성훈은 “인터넷에서 본 거다. 인도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라고 설명했다.

    “멋있다”는 동생들의 칭찬에 흥이 오른 추성훈은 “미안해. 멋있어서 미안해”, “잘해서 미안해”라고 하며 모래를 털었고, 이후 소금을 뿌렸다. 마치 폭포를 연상케 한 소금 뿌리기에 안정환은 “성훈이도 TV 많이 보나 봐”라고 폭소했다.

    모래에 튀긴 검은콩과 흑미의 맛은 어땠을까? 모태범과 광희, 김보름은 “팝콘 같아”, “팝콘이랑 그 쌀 튀긴 거 같아”, “완전 맛있어”라고 감탄했지만 이게 조식의 전부라는 추성훈의 말에 “근손실 온다”고 실망감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박 완전 신기해”, “광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 폭탄이다 ㅋㅋㅋ”, “근손실 인정ㅋㅋㅋㅋ아니 허벅지 씨름이랑 스쾃을 시켜놓고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