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만삭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9개월 차 배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 사진부터 남겼어요.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 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 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라며 넉넉한 셔츠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배를 쓰다드은 채로 놀란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2020년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소연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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