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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김지훈(헬싱키) "넷플릭스 출연 소식에 '내가?' 너무 놀랬다"

'종이의 집' 김지훈(헬싱키) "넷플릭스 출연 소식에 '내가?' 너무 놀랬다"
입력 2022-06-22 12:14 | 수정 2022-06-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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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할),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할), 이규호,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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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변 조직에서 활동한 전직 해결사 콤비로 각종 화기와 폭발물, 특수군사 장비를 섭렵한 헬싱키를 연기한 김지훈은 "의리있는 캐릭터"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지훈은 "여기 출연한다는 소식에 제가 제일 놀랬다. 주변에서는 '니가? 넷플릭스를?'이라고 놀라시더라. 가족들도 많이 놀랬다. 어디 방송사냐고 하셔서 자세하게 설명드렸다"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전 세계적인 사랑과 지지 속에 지난 2021년 12월 파트5로 대장정을 마친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원작이다. 2018년 인터내셔널 에미상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한 '종이의 집'은 별도 집계 방식이 없던 파트1과 2를 제외하고, 공개 후 28일간 시청 시간 기준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파트3, 4, 5가 각각 5위, 3위, 2위를 차지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온 작품이다.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6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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