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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어제 '헤어질 결심' 처음 봤는데 심장이 타오를 것 같더라" (정희)

김신영 "어제 '헤어질 결심' 처음 봤는데 심장이 타오를 것 같더라" (정희)
입력 2022-06-22 13:02 | 수정 2022-06-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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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나를 불타오르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저는 어제 영화 '헤어질 결심'을 처음 같이 봤다. 그런데 세상에, '웃찾사' 처음 데뷔했을 때, 개그 콘테스트 할 때의 그 심장 떨림을 느꼈다. 깜짝 놀랐다. 어제 저는 불타올랐다. '정희'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고 제 인생에서도 극히 드문 일인데 심장이 타오를 것 같더라"라고 21일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야구 직관할 때 불타오른다. 오늘도 칼퇴하고 잠실로 간다. 무적 쌍둥이 포에버"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무적은 라이온즈 아니냐? 사실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 DM으로 라이온즈 쪽에서 연락이 왔다. 시구 가능하냐고. 제발 라이온즈가 반짝 잘해서 가을야구 했으면 좋겠다. 부탁드린다. 진짜 시구 역사상 가장 잘 던질 수 있다. 제가 자부하는 건 어깨다. 매운맛으로 확실하게 던져드리겠다"라고 말하고 "라이온즈 팀 연락 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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